화성시는 지난 23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통합 화성시체육회 정기총회를 통해 채인석 화성시장을 당연직 회장으로 추대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총회에서는 새로운 통합 가이드라인에 맞춰 화성시체육회 규정과 종목단체별 규정을 제정하고, 통합 화성시체육회 2016년 예산안을 비롯해 종목 단체장 및 신규종목단체 인준안 의결승인과 체육발전과 저변 확대를 위한 다양한 방안 등을 논의했다.



채인석 시장은 “시 체육 발전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각 단체와 힘을 모아 체육을 통해 화성시의 위상을 높여나가자”고 말했다.



신창균기자/chkyun@joongb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