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참여마당 >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책임은 어디에 있는가, 감독은 남고 학생만 피해자인가”

작성자
기승현
작성일
2025-12-24 16:19
조회
129

https://n.news.naver.com/article/036/0000052830?type=journalists


 


최근 보도를 통해 드러난 일련의 사건을 접하며 깊은 분노와 실망을 느낍니다.

이처럼 중대한 문제가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해당 사안의 책임자인 감독은 여전히 그 자리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도대체 어떤 기준과 판단으로 해임조차 이루어지지 않는 것인지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감독은 단순한 개인이 아니라 학생들을 지도하고 보호해야 할 책임자입니다. 그 책임이 무너졌다면, 결과에 대한 명확한 책임 역시 뒤따라야 합니다. 그럼에도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넘어가려는 모습은 학생과 학부모, 그리고 사회 전체를 무시하는 처사로 보입니다.


더 답답한 것은 학교의 태도입니다.

학교는 지금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사태를 축소하고 시간을 끌며 침묵으로 일관하는 것이 학교가 해야 할 역할입니까? 학생들의 안전과 권익을 지켜야 할 학교가 오히려 신뢰를 저버리고 있는 것은 아닌지 묻고 싶습니다.


이번 사안은 단순한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관리·감독 시스템 전반의 문제입니다.

명확한 조사, 책임자에 대한 합당한 조치, 그리고 재발 방지를 위한 공개적인 대책 마련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학교와 관계 기관은 더 이상 책임을 회피하지 말고,

왜 감독이 해임되지 않는지,

어떤 기준으로 판단했는지,

그리고 학생들을 위해 앞으로 무엇을 할 것인지

분명하게 밝혀야 할 것입니다.


침묵과 방관은 또 다른 피해를 낳을 뿐입니다.

지금이라도 학교와 관계자들의 책임 있는 행동을 강력히 촉구합니다.